[미술]컬러리스트가 되자, 일상생활 속 색 찾기

수업준비

[교사 준비물]

1. 컬러리스트 만들기 양식 (손으로 대충)

2. 

[학생 준비물]

1. 생활 속 색이 나타난 재료 (식재료, 화장품, 식물 등)

2. 수채도구

수업목표 "생활 속에서 색을 발견하고 조합하여 새로운 나만의 색 만들기"

1. 컬러리스트가 뭐지?

 (1) 4학년 융합교육으로 알게된 컬러리스트 활동을 정리해 보았다.

 (2) 먼저, 컬러리스트 직업 이해하기

 

2. 다양한 교과와 연계 가능하다.

 (1) 수학의 '비와 비율', 과학의 '혼합물의 분리', 미술의 '색채감각' 등

 (2) 방법은 간단하다. 가져온 재료의 기본색을 확인 하고 다양하게 조합하여 새로운 색을 만든다.

 (3) 그리고, 새로운 색에 개성있는 이름을 붙인다.

고추장, 간장, 커피, 오렌지, 토마토 등 다양한 재료가 준비되었다. 

못쓰는 화장품이나 음료수 등을 가져온 친구도 있었다.

재료에서 발색이 되도록 준비한다. 짜거나, 풀거나, 묽게 하거나.

준비된 양식에 원재료+원재료 = 새로운 색재료를 만들고 이름을 붙인다.

약간 초코색, 줄여서 약초색

완성된 컬러북을 잘 말리고 감상 활동을 한다.

 

 

평가, 되짚어보기

- 원재료를 그대로 바르면 잘 마르지 않는다. 

- 예를 들어, 고추장을 짜서 그대로 바르는 것이 아니라 묽게 풀어 색만 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 조금 더 틀을 깨고 참신한 생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