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첫날, 감성 돋는 영상과 멘트 7가지

새학기를 멋지게 맞이할 최신 정보를 가져왔다!

첫날, 짧은 시간이지만 선생님의 철학이 담긴 한마디 말과 그것을 도와줄 영상(혹은 활동)이 있다면,

학생들은 깊은 신뢰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필자가 직접 활용하고 효과를 검증한 멘트와 영상을 소개한다.

1.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

고릴라 테스트 영상

춤추는 곰 영상

1) 눈에 보이는 것, 겉모습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은 고릴라, 커튼의 색변화, 사람의 수 (춤추는 곰)

2) 친구의 겉모습 (키가 작고, 뚱뚱하고, 못생기고, 혹은 냄새가 나더라도) 때문에

그 친구의 진정한 모습(마음)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3) 언제나 눈에 보이지 않았던 "고릴라(춤추는 곰)" 를 보려고 노력하자. (친구들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자.)

"진짜 소중한 것은 가끔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단다,

숨을 쉴게 만드는 공기처럼. 부모님의 따뜻한 눈길처럼. 그리고 친구를 향한 배려처럼"

2. 선생님도 완벽하지 않단다.

1) 선생님에게 바라는 건 참 많은 아이들

2) 그러나 정작 스스로 어떤 학생이 되려고 노력했을까?

3) 서준호 선생님의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어떠한 교사와 학생이 될 것인가 진지한 고민을 나누자.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9cwk&articleno=17032726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여러분이 원하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할거에요.

대신 딱 한가지 이것만큼은 지켜주세요. 그건 바로..."

3. 믿음과 신념에 대한 이야기

1) 여러분의 인생은 아직 뒤집어 지지 않은 그림이다.

2) 지금의 여정이(공부가) 고달프고, 왜 해야하는 지 모를 때가 있다.

3) 그림이 그려지는 동안 시묵룩한 심사위원 처럼,

여러분도 선생님과의 1년 동안 선생님의 제안에 '내가 왜 이걸 해야하지?' 할 때가 있을 것이다.

"조금만 힘내고, 조금만 견디고, 스스로를 믿으세요.

힘들고 모르겠을 때, 선생님을 믿어주세요.

선생님도 언제나 여러분의 편이 되어 도와줄게요.

그럼 반드시 여러분의 1년이 저 그림처럼 빛나게 될거에요.

(뒤집어진 멋진 그림처럼 박수받게 될 거에요) 선생님을 한번 믿어볼래요?"

4. 우리는 모두 다르단다. 하지만, 서로 공감할 수는 있지.

30초만에 파악하는 나의 성격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1749&MainCode=006

(인사이트 기사 인용)

1) 재미삼아 하는 성격 테스트

2) 같은 성향끼리 잠시 모아 이야기를 나누게 하거나 재미난 경험을 나눈다.

"간단한 테스트로도 이렇게 다른 우리들, 하지만 서로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우리들.

그게 바로 "우리"야. 우리반. 우리친구. 우리 선생님"

5. 누가 인생을 마라톤이라 했는가?

1) 다양한 꿈을 가져라. 공부만이 답이 아닐 수도 있다.

2) 진짜 원하는 일을 해보자

"꿈은 꾸는 일은 공짜야. 그래서 얼마든지 다양하고 크게 꿀 수 있지. "

"모두가 똑같은 코스를 달리지 않아도 되.

내가 공부를 못하기 때문에인생을 실패하는 게 아니야.

공부도 못하면서 다른 장점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야."

"모두가 한 길로 달릴 때 혼자 엉뚱한 길로 달리면 낭떠러지로 간다 (웃음)

그렇지만, 그 낭떠러지에 새로운 세상이 있을지 어떻게 알아?"

6. 말문을 터라, 오바마 연설 현장

1) 한국 기자들의 창피한 모습

2) 학생들과 소감 나누기

"남 앞에서 질문하고, 발표하는 능력은

돈주고도 살 수 없고, 공부해서 생기는 능력이 아니야.

그건, 초.능.력이야, 오늘부터 발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초능력자다!"

7. 작은 배려(나눔, 베풂)이 만드는 기적같은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

하워드켈리의 이야기를 극적으로 구성한 영상

"배려는(나눔) 저축같은 거야. 조금씩 도와주고 나누고 베푸는 것은,

언젠가 너희들이 힘들고 지치고 곤경에 빠졌을 때돌려받게 될거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너희들이 서로 배려하고 돕는 모습을 선생님이 지켜보고 있거든!"

"그런 모습에 흐뭇해진 선생님은, 아마도... 체육시간을 1시간 더 늘려주셨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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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