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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시도해서 늘 아쉬움이 많았던 잔디인형 기르기,








1학기 첫주에 심어서





이렇게 예쁘게 잘 자랐지요.




그리고, 여름 방학 때 가져가서 키우게 했습니다.



그런데







전부몰살시켜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보려 합니다.




1인 1잔디에서 2인 1잔디로, 그리고 단순히 식물기르기에서 생명으로 접근합니다.








생명의 경이로움에 대한 영상을 보여줍니다.







이제 잔디를 책임지고 키울 부모를 정하는 시간!





잔디의 부모를 정하기 위해, 제비뽑기를 합니다.

(부모를 정하는 방법은 학급토의를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이번에는 생명보호 서약서를 작성하여 조금 더 책임감있게 기르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잔디씨는 하루정도 불리면 싹이 트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잔디의 이름을 정하고 잔디 생명보호 서약서를 다 같이 낭독합니다.





다음 날은 잔디 인형 심기를 할 예정입니다.









생명보호 서약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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