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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준비


[교사 준비물]


1. 갑자기 들어온 각종 빵

2. 칼


[학생 준비물]

1.

2.





수업목표 "갑자기 들어온 빵을 우리반이 공평하게 나누어 먹을 수 있다."


1. 부모님으로 부터 빵이 들어왔다.


 (1) 그런데, 수량이 맞지 않는다.

 (2) 마침,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배우는 중이니 분수의 개념을 활용하여 빵을 나누어보자


2. 우선 빵을 확인해보자.


 (1) 빵 종류, 크기 모두 제각각이다.

 (2) 목표는 공평하게 나누어 먹는 것, 분수의 개념을 활용하여 어떻게 나눌 것인지 프레젠테이션 하라!





크기와 모양, 수량 모두 제각각인 빵들, 제대로 나누어 먹을 수 있을까?






우선 수량을 정확히 파악하자.








모둠별로 어떻게 빵을 나누면 좋을 지 토의한다. (정말 진지했다.)









교사는 지식경매를 위한 준비.







모둠에서 토의한 내용을 학습장에 정리한 후






지식경매장에 등록한다. 공개적인 판서를 통해 교사는 의견을 한눈에 파악하고 조언해주며,

다른 모둠의 의견을 보고 자신들의 의견을 발전시킨다.






생각보다 훌륭한 의견과 수량이 나누어 떨어지지 않을 때는 선생님을 적극 활용(?)하는 참신함









허용된 시간이 끝나고 지식경매소의 내용을 정리한다.





그리고 모둠별로 자신의 지식을 친구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두가 나누어 먹을 빵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를 이야기 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된 모둠의 방식으로 빵을 나누기로 한다.






이렇게 빵을 나누어 공평하게 먹었다.





평가, 되짚어보기



- 되도록 분수의 개념을 활용하여 친구들에게 설명하게 한다.

- 빵의 크기가 같았다면 분수의 덧셈과 뺄셈에 활용할 수 있었겠지만, 크기가 다른 상태에서 자칫 오개념을 심어 줄 수 있어 단순 분수의 기본 개념만 활용하였다.

- 같은 분수라도 전체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점은 확실히 이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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