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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이이름
-컵쌓기(스피드스택스)
2. 놀이방법
1) 종이컵 혹은 플라스틱컵을 준비한다. 예를 들어 모둠별 1셋트씩(15개) 6모둠이라면 90개의 컵이 필요하다.
2) 스피드스택스 룰과 간편룰에 따라 컵의 필요양에는 차이가 있다.
3) 간편룰 : 15개의 컵을 아래에서부터 5-4-3-2-1의 순으로 쌓고 마지막 1개까지 쌓은뒤에는 만세를 외친 뒤 컵을 다시 모은다.
4) 주의점 : 만세를 외치는 이유는 마지막 1개를 제대로 쌓지 않는 학생이 많이 때문이다. /컵을 떨어뜨린 경우 떨어뜨린 사람이 직접 줍는다.(단 모둠 대항전의 경우 모둠원이 도와줄 수 있다.) /시작 전까지 컵에 손을 대지 않는다
3. 놀이준비물
- 종이컵, 플라스틱컵, 스택스컵
종이컵은 자주쓰면 구겨지고 지저분해진다. 플라스틱컵은 나중에 컵타나 물품정리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스피스스택스전용 컵도 1-2세트 학급에 있으면 아이들이 잘 가지고 논다. 배우기 쉽고 경쾌한 소리가 좋다.
(좀 비싼게 흠이지만...)
4. 놀이의 팁
-개인별 챔피언, 모둠별 챔피언, 모둠 대항전, 챔피언 대항전 등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둠 대항전의 경우 1명씩 돌아가며 쌓으면서 시간을 잰다. 모둠별 대표를 뽑아 교사와 대결하면 단합심도 기를 수 있다.
(교사의 기록에 6을 곱한 뒤, 모둠원 대표 6명이 나와 교사의 기록을 깨는 방식)
-대항전시에 과열되면 우정이 상할 수 있으므로 사전 인성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교사 학생 대항전, 이긴 기쁨은 학급전체가 나눈다.
동기유발영상
2015년 현재 열리고 있는 대회의 4강전 팀대결
만12세, 한국챔피언 임원택학생의 2013년 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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