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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준비


[교사 준비물]


1. 수업활용 영상



악착-교사-영상교육.pptx




2. 포스트잇


[학생 준비물]

1.

2.





수업목표 "최선을 다하는 것, 작은 배려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고 나눌 수 있다. "


1. "최선을 다하는 것이란 (                                      )이다."


 (1) 이번주 도덕시간의 키워드는 '최선'과 '배려'

 (2) 특히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좀더 깊이 있게 하려고 한다.






 (3) '최선을 다했다'는 어떤 의미일까?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하지만, 끝까지 하는 건 아닌 거 같다.

학생들에게 '스스로 최선을 다한 적이 있는가?' 물었다.


대부분 "있었다"고 말한다.

"정말 끝까지 최선을 다했는가?" 묻는다.

대답이 없다. 영상속의 추월당한 마라토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승을 차지한 마라토너는 어떤 마음으로 달렸을까?




 (4) 정말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일까?




말로는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시작부터 '힘들다' '못하겠네' '망했네'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절대 최선을 다할 수 없다.

눈을 가리고 두려움과 한계를 지워버리고

자신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노력하는 게 최선이 아닐까?





  (5)그런데, 최선을 다하면... 정말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나요?




이런 말이 있다.


최선을 다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꿈을 이룬 사람은 모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잊지말자.


브래드버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고

그리고 그에게 '행운'이 찾아왔을 때 그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 최선이 행운을 불러오는 경우도 있고,

그 '최선'이 행운을 꿈으로 바꾸어주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5)나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절실함이다.








  2.  친구들이 적은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중 마음에 드는 내용을 골라 자신의 사물함에 붙여넣기






 


평가, 되짚어보기



- 글을 읽는 것도 좋지만

- 영상이 주는 힘은 대단한다. 

- 특히 미식축구 코칭의 이야기에 학생들은 큰 감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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