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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준비

[교사 준비물]

1. 픽셀아트 도안, 활동지


픽셀아트(그림도안).hwp


픽셀아트(활동도안).hwp


(출처 : 인디스쿨)


2. 색종이, 대형인쇄


[학생 준비물]

1. 싸인펜, 색연필

2.




수업목표 "픽셀아트를 통해 픽셀의 개념과 그래픽의 진화를 이해할 수 있다."






픽셀하면 떠오르는 고전게임 팩맨

(팩맨을 모티브로 한 영화도 곧 개봉한다지...)







1. 교사는 설명충이다.


 (1) 적어도 나는 그렇다. 페북친구 임정인 선생님과 유철민 선생님의 포스팅을 보고 픽셀아트를 해보자고 생각하고 나서,


 (2) 픽셀의 개념과, 초기 그래픽의 단위인 픽셀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3) 픽셀의 개념 / 픽셀을 활용한 게임의 그래픽 진화 / 현재의 그래픽 기술 을 알아보기 위한 활동을 계획했다.



2. 활동을 위한 자료 수집


 (1) 픽셀(Pixel)이란?


  -화소(畵素) 또는 픽셀(pixel; picture element에서 유래)은 화면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이다.(출처, 위키피디아)


 -쉽게 말해서 픽셀=화소=해상도로 봐도 무방하다.


 -모니터의 해상도가 640X480이라면 픽셀 307,200 개의 화소구성 요소를 가진다는 뜻이다.


 -픽셀와 해상도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만화자료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108&contents_id=11389 



 

(2) 게임 그래픽의 진화를 통해 픽셀을 알다. 


1952-2015년까지의 게임사에 획을 그은 그래픽발전 영상

다소 잔인한 게임장면도 있다. 

그래서 이 영상은 그냥 재미로 혼자 보자. (난 겜덕후...)



픽셀개척자들, 게임그래픽의 진화를 다큐로 만들었다.

10분정도 같이 보면서 픽셀을 개념을 확인했다.




(3) 생활속 픽셀의 활용

 -픽셀은 아날로그한 디지털 감성(?)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픽셀을 활용한 디자인 용품도 유행하였다.

  (개인적으로는 불호...)






블로그에서 다양한 픽셀 디자인 용품을 볼 수 있다.

http://blog.naver.com/ja3278/20178281832

 



3. 픽셀아트!




저 슈퍼마리오를 확대하면!



픽셀을 잘 볼 수 있는 그림이 된다.

 사진 등도 확대하면 픽셀을 볼 수 있으니 확대해보자.

학생들 스마트폰에서도 그림을 확대해서 눈으로 볼 수 있다.


픽셀아트 시작!


도안에 주어진 숫자 색깔에 맞게 활동지에 색만 칠하면 끝!


완성작품.





* 다른 선생님들의 활용모습

페북친구 유철민 선생님은 도안을 대형인쇄 후 색종이 모자이크 방식으로 협동작품을 만들었다.


자세한 과정 및 사진은

https://www.facebook.com/redycm4/posts/898522346874471?pnref=story



우연히 같은 활동을 했던 옆반 선생님도 역시 크게 만들어 창밖에서 볼 수 있게 만들었다.








평가, 되짚어보기


- 도안은 정말 많다. 검색하면 나온다.

- 미국영웅을 넘어서 한국적인 것들로 채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아기자기하게 하고 싶어서 도안을 작게 뽑았는데, 학생들이 안구의 고통을 호소하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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