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4분기 착한공부 학생평가

수업준비

[교사 준비물]

1. 네이버오피스 설문지

2. 

[학생 준비물]

1.

2.

수업목표 "수업설문을 통해 3개월 동안의 착한공부 점검하기 "

1. 설문지 작성

 (1) http://me2.do/GXMGpo8t

2. 설문결과 확인

 

85% 정도는 학교에 가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했고, 30%정도는 행복하다고 응답했다. 

스스로 하려는 학생은 40%,  시켜야 공부하는 비율이 60%

80%이상이 '착한공부법'이라는 공부에 긍정적인 반응, 15%정도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착한공부의 "스스로, 함께, 재미있게." 를 실천하기 위해 핵심적으로 실시한 컨텐츠에 대한 평가이다. 역시 초등학생에게는 '놀이'가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서로 가르치는 수업이 소통과 함께 하는 공부가 효과가 있음을 몸소 느끼게 했다는 점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 같다. 공책정리는 아주 오래된 공부방식이고 검증이 되었기에 효과가 있다고 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마인드맵의 비중이 낮을 것으로 보아 마인드맵 정리를 더 자주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외로 감성노트를 통해 공부상담 및 개인 상담을 한 것도 도움이 되었다는 비중이 높았다. 교실놀이와 공책정리 컨텐트를 꾸준히 실천하고, 서로 가르치는 수업은 내가 더 공부해서 정교화할 것, 마인드맵은 다양한 소재로 친근감이 들도록 해야 겠다. 나름 야심차게 준비한 착공카드가 생각보다 실천이 되지 않는데, 오로지 학생에게 맡겨서 인 것 같기도 하다. 차라리 학교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체크하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도 생각중인데, 집에서 스스로 30분 공부를 통해 부모님께 학습태로를 인정받고 온전히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 더 고민을 해야할 것 같다.

 

착공에 대한 자유서술형 답변은 질문 자체가 '도움이 된 점'을 적도록 해서 긍정적인 답변이 나온것 같다.

(없다도 있었지만)

다음에는 착공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적을 수 있도록 질문을 바꿔야 할 것이다.

 

 

평가, 되짚어보기

- 사실 교사가 하는 교육적활동에 나쁘다고 이야기할 학생은 없겠지만, 착한공부의 다양한 컨텐트 중에서 어느 부분이 학생들에게 더 공감되고 활용되는지 알 수 있었다.

- 문나미마와 마인드맵은 계속 공부하며 도움이 되는 컨텐트이므로 교과서외의 자료를 활용해 꾸준히 연습할 수 있도록 방학때까지 지도해야겠다. 방학과제로 문나미마와 마인드맵을 적극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

- 교실놀이는 학생들이 무척 좋아하므로 아이들이 직접 게임을 준비해서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해 보자.